IQ 210 김웅용 교수, 8살 때 NASA 취직한 비결!
  • 황진희 기자
  • 입력: 2014.09.29 15:17 / 수정: 2014.09.29 15:17

IQ 210 김웅용 교수가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KBS 캡처
IQ 210 김웅용 교수가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KBS 캡처

IQ 210 김웅용 교수, 초특급 천재의 탄생

[더팩트 ㅣ e뉴스팀] IQ 210 김웅용 교수가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만 4살에 IQ 210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천재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던 김웅용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웅용 교수는 나사(NASA) 스카우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웅용 교수는 여덟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나사(NASA)에 스카우트 돼 6년간 일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웅용 교수는 “NASA 선임 연구관으로 발탁돼 화성 탐사 계획 프로젝트에 투입됐다”며 “당시 내가 주로 하는 일이 역행렬이었다. 한국에서 주판을 갖고 갔는데 그 덕에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웅용 교수는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며 “나는 다 잘하는 것이 아니고 한 분야에 특출난 것이다. 수학을 남보다 조금 일찍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웅용 교수는 “행복을 위해 NASA를 탈출했다”며 1978년에 나사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IQ 210 김웅용 교수에 누리꾼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자랑스럽다", "IQ 210 김웅용 교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구나", "IQ 210 김웅용 교수, 저런 천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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