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선배 박은영 아나운서 성대모사 '폭소'
  • 이준석 기자
  • 입력: 2014.09.28 12:32 / 수정: 2014.09.28 12:32
정다은 박은영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 KBS2 영상 캡처
정다은 박은영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 KBS2 영상 캡처

정다은 박은영, 관심 급증

[더팩트ㅣe뉴스팀] '인간의 조건' 정다은 아나운서가 선배 박은영 아나운서를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조건'에서 개그우먼 김신영 김영희 신보라 김지민 김숙과 아나운서 정다은이 새 주제 체험 멤버로 확정됐다. 이날 멤버들은 '재능 공유하며 살기'라는 주제로 체험했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정다은에게 "괴롭히는 선배 있느냐"며 물었고, 이에 정다은은 박은영 선배를 꼽으며 관련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은 선배 박은영이 자신이 반바지를 입고 가면 "야 그거 짧은데?"라고 지적하고, 새로운 옷으로 바꿔 입으면 "또 샀냐"라고 말한다며, 성대모사와 함께 폭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정다은은 박은영 선배가 "너 그렇게 남자친구가 없으면 나와 같이 40클럽에 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가 언급한 '40클럽'은 바로 마흔까지 결혼 안하는 삶이었던 것이다.

정다은 박은영에 누리꾼들은 "정다은 박은영, 웃기다", "정다은 박은영, 친한 것 같다", "정다은 박은영, 역시 예쁘다", "정다은 박은영,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정다은 박은영, 이 방송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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