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박소영 기자] 팝 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11월 서울을 비롯한 지방에서도 내한 공연을 가진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이슨 므라즈는 11월 21일 대전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24~25일 서울에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이는 지난 7월에 발표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예스' 발매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제이슨 므라즈는 바쁜 투어 일정 가운데 한국 팬들을 위해 무려 4회 공연을 준비했다.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려고 어쿠스틱 공연으로 마련했고 최적의 음향 시설을 위해 세종문화회관을 공연장으로 선택했다.
특히 그는 서울은 물론 지방 공연까지 마련하며 한국 팬들을 배려했다. 21일 대전 무역전시관, 24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 24~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까지 4회 공연으로 음악 팬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2002년 데뷔한 제이슨 므라즈는 'I'm yours' 'geek in the pink' 'Lucky' 'I Won't Give Up' 등으로 전 세계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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