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애의 발견' 성준이 윤진이를 곁에 두고 정유미에게 자신을 의심한다며 화를 냈다. /KBS2 '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발견' 성준, 여름 아림 두고 갈팡질팡 [더팩트ㅣ연예팀] '연애의 발견' 성준이 정유미에게 처음으로 언성을 높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애의 발견' 8화에서 남하진(성준 분)은 안아림(윤진이 분) 앞에서 여자친구 한여름(정유미 분)에게 분노했다. 하진과 아림은 여름이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여름을 발견하고 차 뒤에 숨은 하진과 아림은 이내 여름에게 들켜 핀잔을 듣는다. 여름은 "바람이 아니라며 두 사람이 날 이상하게 만든다. 왜 숨는 거냐"라고 하진에게 따졌다. 아림은 "왜 숨겠나. 자꾸 의심하니까 숨는다. 괜히 물건 살 것처럼 우리 가게 찾아와서 나 염탐하고 스토커 아니냐"라고 응수했다. 이에 듣고 있던 하진은 화가 나고 여름은 "궁금해서 갔어. 나랑 약속한 거 다 잊고 데이트를 하니까"라고 변명했다. 여름의 말을 들은 하진은 "데이트 아니라고 했잖아. 그렇게 나를 못 믿으면 나를 왜 만나니?"라고 언성을 높였다. 결국 여름은 눈물을 흘렸고, 에릭을 이용해 하진에게 복수했다. '연애의 발견' 성준 방송분을 본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바보 같아" "'연애의 발견' 정유미도 있는데 성준만 욕을 먹는 이유는?" "'연애의 발견' 성준 정유미 현실에 있는 캐릭터일까" "'연애의 발견' 성준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