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오른쪽)이 비욘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플로리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와 미국의 힙합 가수 니키 미나즈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볼륨 몸매로 대결을 펼쳤다.
니키 미나즈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욘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플로리스'(Flawless) 리믹스 버전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하늘색 크롭톱으로 가슴 밑라인을 드러내 변함없는 섹시미를 강조했다. 미나즈는 블랙 시스루 비키니로 풍만한 가슴골을 노출해 시선을 빼앗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아찔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미국 여성 힙합의 아이콘 니키 미나즈는 지난 5일 새 싱글 앨범 '아나콘다'(Anaconda)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