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개코, 컨트롤비트 사건 후회돼
  • 황준성 기자
  • 입력: 2014.07.20 19:39 / 수정: 2014.07.20 19:39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컨트롤비트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tvN 방송 화면 캡처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컨트롤비트'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tvN 방송 화면 캡처

개코, "이센스 랩 실력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친구"

[더팩트|연예팀]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5' 출연해 컨트롤비트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5' 코너 '피플 업데이트'에서 MC 유희열은 다이나믹듀오를 구성하는 원소로 '컨트롤비트'를 소개했다.

개코는 유희열에 질문에 “이센스는 랩 실력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친구라고 생각해왔다”며 “그 친구가 날 링 위에 올려놨다고 생각한다.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다음날 컨트롤비트를 다운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개코는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후회가 되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속이 시원하기도 하다“며 ”마지막으로 '힙합'을 두 번 외친 것은 후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컨트롤비트' 사건은 지난해 8월 이센스의 시작으로 쌈디, 스윙스, 다이나믹듀오 개코 등이 가세하면서 관심을 모은 힙합 디스 전이다.

sseoul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