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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게 사랑을 담아 키스를 하고 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이휘재-문정원 부부 사기 결혼? 특종에 강한 '더팩트'이 새 도메인(www.sportsseouli.com)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현장 취재를 더욱 강화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인터넷 미디어의 특징인 'i'를 도메인에 강조한 '더팩트'은 '박지성-김민지 열애' 단독 기사를 비롯한 수많은 특종 노하우를 살린 기동 취재로 스포츠·연예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생산, '더팩트'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펼쳐 보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더팩트'의 차별적 콘텐츠를 새 도메인 sportsseouli.com과 검색어 '더팩트'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 e뉴스팀]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게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휘재는 최근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 녹화에서 아내 문정원에게 속아서 결혼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녹화에서 남편의 '동안 외모' 때문에 아내가 한 살 차이임에도 주위에서 부부로 보지 않는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 사연을 들은 MC 이휘재는 "나도 아내와 8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나는 늦은 1972년 생이고, 아내는 빠른 1980년 생이라서 따지고 보면 6살 차이다. 나는 아내에게 나이를 속아서 결혼했으며, 이 결혼은 사기"라며 흥분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사기 결혼이란 말에 공감해 주지 않자, 이휘재는 결혼 전 아내가 자신은 강남구 수서동에 산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용인 수지에 살고 있었다"며 "이건 명백한 사기"라고 못 박았다. 이휘재의 말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이휘재를 많이 좋아했나 보다",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에게 사기 당하고 저렇게 행복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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