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국의 국민MC였던 지미 새빌의 숨겨진 과거가 밝혀졌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방송화면캡처
지미 새빌, 영국 '국민 MC'의 충격 반전 [e뉴스팀] '영국의 국민 MC' 지미 새빌의 추악한 본성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지미 새빌의 반전 인생을 폭로했다. 친근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영국과 BBC를 대표하는 '국민 MC'로 떠올랐고 자원봉사로 국민의 존경은 물론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지만 본 모습은 달랐던 것. 지미 새빌 사후 그의 끔찍한 범죄 행각이 공개됐는데 그는 대기실과 자신의 차 안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450여 명의 여성들을 성추행과 성폭행했다. 게다가 피해자들 가운데 70%는 13~16세의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은 더했다. 하지만 당시 BBC는 지미 새빌의 범죄를 알고도 이를 모른 척했다. BBC의 간판 진행자였던 지미 새빌이 불미스러운 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경우 방송사의 이미지 실추를 걱정했기 때문이다. 지미 새빌은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간호사, 환자들, 아이들을 성추행했지만 700억 원 가까이 기부해 병원에서도 이를 묵인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미 새빌 최악이다" "나쁜 놈이네 지미 새빌" "지미 새빌 국민 MC가 이랬다니" "충격이 장난 아니다" "지미 새빌 죽어서라도 천벌 받길" "지미 새빌 섬뜩해" "지미 새빌 죄를 묵인한 사람들도 벌 받아라" "BBC 실망" "지미 새빌 썩었네" 등 뿔난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인기기사> ▶'구릿빛' 섹시스타, '100점 엉덩이' 자신있는 노출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