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기자] 배우 김보성이 MBC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주년을 맞아 새 지도자를 뽑으려는 '선택 2014' 편을 내보냈다. 멤버 6명은 멤버들은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10년을 잘 보내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특히 멤버들은 새로운 리더를 뽑기 위해 저마다의 공약을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하하의 지인으로 김보성이 깜짝 등장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면서 등장한 김보성은 "의리로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혹시 "새로운 고정 멤버냐"는 멤버들의 반응에 김보성은 "시켜만 주시면 뭐든 열심히 하겠다"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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