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의 집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평소 그의 모습과 상반된 집 인테리어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KBS 2TV'맘마미아'

이영자 집 공개, '그릇을 살 때 삶의 의미와 희열을 느낀다'

[e뉴스팀] 방송인 이영자가 화이트풍의 깔끔히 정리된 그의 집을 공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19일 방송된 KBS 2TV'맘마미아'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자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자랑했다. 특히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은 평소 이영자의 소탈하고 털털한 이미지와 대비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맘마미아 제작진이 이런 이영자의 집안 인테리어에 놀라자 이영자는 "사람이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며 "난 그릇을 살 때 삶의 의미와 희열을 느낀다"고 말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영자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영자 집 공개, 너무 깔끔하다", "이영자 집 공개, 가서 인테리어 좀 배우고 싶네", "이영자 집 공개, 결혼만 하면 되겠는데"등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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