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커플 "7번째 아이 가질 계획이다!"
  • 홍지수 기자
  • 입력: 2014.03.20 19:22 / 수정: 2014.03.20 19:22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스타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아이를 더 가질 계획을 밝혔다. / 엔터테인위즈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스타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아이를 더 가질 계획을 밝혔다. / 엔터테인위즈

[ 홍지수 인턴기자] '7번째 자녀를 원한다!'

'브란젤리나' 커플이 7번째 아이를 가지기 위한 준비를 펼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위즈는 20일(한국 시각) "할리우드 배우 커플 브래드 피트(51)와 안젤리나 졸리(39)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받아들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도 "졸리는 피트도 아이 한명을 더 낳길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브란젤리나' 커플의 7번째 아이에 대한 계획을 알렸다.

현재 졸리는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5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5월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 인자를 발견하고 암 예방 차원에서 양쪽 유방을 모두 절제했다. 때문에 피트-졸리 부부는 7번째 아이를 입양으로 얻으려 하고 있다.

피트와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동거 중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 쌍둥이인 녹스 레온과 비비엔 마셸린 등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knightjisu@sportsseoul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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