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뉴스팀]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런닝맨 10회 출연' 기록을 세웠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밴드 씨엔블루와 배우 심은경이 게스트로 출연, '서울 구경 레이스'가 펼쳐졌다.
씨엔블루의 출연에 유재석은 "정용화와 이종현이 여러 번 출연한 것에 반해 이정신과 강민혁은 '런닝맨' 첫 출연이다. 정용화는 무려 10번이나 런닝맨에 나왔다"고 말했다.
지석진 역시 "정용화는 '런닝맨' 식구나 다름없다"라고 말하며 정용화의 10번 째 출연을 반겼다.
런닝맨 멤버들의 말에 정용화는 고개를 끄덕거렸고 "전 '런닝맨' 역사와 함께 했다"고 말하며 런닝맨 '제 8의 멤버'임을 받아들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씨엔블루는 신곡을 부르며 등장해 앞으로 있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