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제작발표회, 변함없는 미모 자랑하며 드라마 기대감 높여'
[ e뉴스팀] 배우 김희선이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서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핑크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와 상큼한 의상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 제작발표회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선 제작발표회,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김희선 제작발표회, 봄이 오는구나", "김희선 제작발표회, 유부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중 김희선은 부잣집 딸로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자랐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후 몰락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생계형 사채업자' 차해원 역을 맡았다.
한편, 김희선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참 좋은 시절' 첫 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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