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소녀시대 마카오 콘서트 오프닝 장식
  • 이건희 기자
  • 입력: 2014.02.15 13:37 / 수정: 2014.02.15 13:37
테이스티가 소녀시대의 마카오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 최진석 기자
테이스티가 소녀시대의 마카오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 최진석 기자

[이건희 기자]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대룡 소룡)가 다시 한 번 소녀시대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테이스티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5일 <더팩트>에 "테이스티가 이날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소녀시대 월드 투어 '걸스 앤 피스 인 마카오(Girls & Peace In Macau)'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테이스티는 이날 소녀시대에 앞서 마카오 팬들과 만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테이스티가 소녀시대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테이스티는 지난해 10월 베이징에서 열린 SM 타운 콘서트에 참여했고 11월에는 소녀시대의 홍콩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테이스티는 2012년 싱글 앨범 '스펙트럼'으로 데뷔해 '마마마(MAMAMA)' '떠나가'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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