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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이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녹화를 마쳤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남윤호 기자
[박소영 기자] 가수 백지영(38)이 JTBC '마녀사냥'의 게스트로 나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백지영이 지난 10일 '마녀사냥' 녹화에서 게스트로 참여했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등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백지영이 매우 즐거워했다"고 밝혔다.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지난해 결혼한 백지영은 자신의 신혼 생활과 연애 이야기 등 다양한 들을 거리로 MC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녀사냥'이 '19금' 토크쇼인 까닭에 그의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이 빛을 발했다고 관계자들을 입을 모았다. 백지영의 방송분은 2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동안 '마녀사냥'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가인, 쥬얼리 예원, 배우 김아중과 주원, 정경호, 모델 송경아 등이 나와 '19금' 이야기를 쏟아 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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