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이 사부로부터 칭찬을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SBS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홈페이지 화면 캡처

[e뉴스팀]'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이 사부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소림사로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사부는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들에게 권법 자세를 가르친 뒤 완벽하게 수행하는 멤버들에게 기마자세 면제권을 주기로 약속했다. 멤버들은 저마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를 보였지만 어려운 동작을 한 번에 성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멤버 가운데 김병만이 권법 자세를 완벽하게 마스터해 사부로부터 '베리 굿'이라는 칭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주먹쥐고 소림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은 뭐든지 잘하네!", "주먹쥐고 소림사, 권법 자세는 보기만 해도 어려워",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은 정말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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