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 ] 올랜도 블룸과 열애 사실이 공개된 마고 로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5일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마고 로비는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이자 톱모델인 미란다 커 못지 않은 섹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의 열애 사실이 전해지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고 로비의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고 로비는 매끈한 어깨라인이 드러난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벽에 기대 서있다. 특히 붉은 색 드레스와 묶어 올린 금발 머리,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마고 로비 화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고 로비 화보 사진, 올랜도 블룸이 도둑놈이다", "마고 로비 화보 사진, 정말 아름답다", "마고 로비 화보 사진, 미란다 커보다 매력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고 로비는 2014년 주목 받는 할리우드 배우들 중 한 명으로 최근 흥행한 영화 '어바웃 타임'과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출연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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