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사진)와 올랜도 블룸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예고 영상 캡처 |
[e뉴스팀] 지난해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
올랜도 블룸 곁에서 미란다 커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여인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 배우 마고 로비.
마고 로비와 올랜도 블룸의 열애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란다 커 대신 마고 로비를 만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마고 로비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흰색 란제리를 입고 나온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있다.
사진 속 마고 로비는 상의를 입지 않고 흰색 속옷만 입은채 농염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고 로비 몸매가 미란다 커 못지 않네", "올랜도 블룸은 섹시 스타만 좋아하나 봐", "난 미란다 커가 더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