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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가 '클릭뮤직스타' 1월 둘째 주 10위권 순위에서 유일한 걸그룹으로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박소영 기자] 걸스데이(멤버 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화끈한 노출과 중독성 있는 노래로 '클릭뮤직스타'에서 홀로 여성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벅스뮤직과 <더팩트>이 함께 만드는 '클릭뮤직스타' 1월 둘째 주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3시 기준, 걸스데이는 신곡 '썸씽'으로 종합 7위에 올라 있다. 걸그룹은 물론 솔로를 통틀어 유일한 여성 가수다. 종합 지지율은 미미하지만 벅스 순위에서 11위를 기록해 이 부문 2위를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실시간 누리꾼 투표에서는 600여 표로 8위를 차지해 종합 7위를 뒷받침했다. 샤이니는 38.5%의 지지율로 20주 연속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신곡 '론리'를 발표한 B1A4는 30.0%의 지지를 얻어 단숨에 종합 2위로 뛰어올랐다. '이별 10분 전'의 정준영은 꾸준한 인기로 종합 3위를 기록했고 '저주인형'의 빅스, '플라워'의 용준형이 나란히 4-5위를 형성했다. '12월'의 김준수, '썸씽'의 걸스데이, '미치도록'의 FT아일랜드, 'La Song'의 비, '그대가 분다'의 엠씨더맥스가 10위권에 들었다. '클릭뮤직스타'는 누리꾼 투표수 50%, 벅스 음원 차트 30%, 응원 댓글 건수 20%를 합산해 순위가 정해진다. 투표 참여나 실시간 순위 확인은 <더팩트>의 '클릭뮤직스타' 홈페이지(http://musicstar.tf.co.kr)에서 할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1월 둘째 주 1위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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