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2' 이두희 탈락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e뉴스팀] '더 지니어스2' 이두희 탈락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2' 6라운드에서는 천재해커 이두희가 메인매치인 '독점게임' 참가에 필수인 신분증을 분실했고, 이를 가수 은지원과 조유영 아나운서가 고의로 숨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은지원은 이 신분증을 게임 막판까지 돌려주지 않았고, 결국 이두희는 데스매치를 통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더 지니어스2' 이두희 탈락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2 이두희 탈락, 게임룰에 포함되 지 않았으면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 "더 지니어스2 이두희 탈락, 아무리 예능이라도 절도르르 용납할 수는 없다", "더 지니어스2 이두희 탈락,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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