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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설 특집 아육대'가 오는 13일 녹화를 진행해 이번 설 연휴 때 전파를 탄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오른쪽)을 비롯해 200여 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출동한다. /문병희 기자
[박소영 기자] MBC 명절 간판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풋살과 컬링 종목을 더해 이번 설에도 안방을 찾는다. MBC는 9일 "13일 서울 잠실체육관과 학생체육관에서 '아육대' 녹화가 진행된다"며 풋살 경기에 참가하는 아이돌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샤이니 민호, 엑소 루한-시우민, 비스트 윤두준-이기광-양요섭, 인피니트 우현-호야, 제국의 아이들 태헌-동준, 블락비 유권 등이다. 이들을 비롯해 200여 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체육돌' 타이틀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해왔던 육상, 양궁, 풋살에 컬링 경기가 추가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양궁은 처음으로 단체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치러진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숱한 논란에도 명절 효자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2014 아육대'는 이달 말 설 특집으로 전파를 탄다. comet568@tf.co.kr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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