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은 인턴기자]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4)가 자신의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홈비디오를 공개했다.
스위프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살 때 촬영한 크리스마스 홈비디오를 남기며 "브리트니와 매우 중요한 전화 통화를 했던 1993년의 크리스마스였다"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스위프트는 작은 목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금발 머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또한 지금과 똑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1집 앨범 'Taylor Swift'로 데뷔해 멀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열린 '2013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 '최고의 팝/록 여성 가수', '최고의 컨트리 여성 가수', '최고의 컨트리 앨범' 등 네 개 부문에서 상을 받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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