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우빈, 종영 소감 전해 "영도 사랑해주셔서 감사"
  • 이건희 기자
  • 입력: 2013.12.12 08:49 / 수정: 2013.12.12 08:49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우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 남윤호 기자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우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 남윤호 기자

[이건희 기자] 배우 김우빈(24·본명 김현중)이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팬들에게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김우빈은 12일 소속사를 통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종영 소감으로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그는 "못된 영도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을 맡은 김우빈은 섬세한 연기 호흡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 초반에는 친구들을 괴롭히는 사악한 면모로 긴장감을 조성했고 중반 이후에는 차은상(박신혜 분)을 향한 짝사랑으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우빈은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촬영하는 동안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돼 기쁘다. 많은 분이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셔서 팀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보냈던 3개월이었다"고 팬들에게 아쉬움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상속자들'의 인기와 영화 '친구2'로 스크린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김우빈은 올 한해 '대세'로 떠올랐다. 또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연기대상에서 MC로 확정돼 이휘재,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는 등 연말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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