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은 인턴기자] 톱 모델 신디 크로퍼드(47)가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신디 크로퍼드는 최근 발매된 패션지 'C' 12월호에서 톱 모델다운 관능미를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신디 크로퍼드는 독특한 재질의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어깨와 허리를 강조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매끄러운 팔 근육과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다음 사진에서 신디 크로퍼드는 빛나는 재질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말리부 해안 앞에 서 있다. 그는 바람을 그대로 맞은 듯한 자연스러운 머릿결과 강렬한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디 크로퍼드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모델로 국내에서도 각종 화보로 얼굴을 알렸다. 1982년 데뷔 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톱 모델로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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