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뉴스팀]'괴물 투수' 류현진(LA다저스)이 코끼리코 게임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지시하는 포크레인 야구, 한우 7층탑 쌓기, 극과 극 미션이 출연진에게 주어졌다.
류현진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코끼리코를 하고 7번을 돈 다음에 자신이스트라이크와 볼 중 어느 것을던질지 물어봤다. 결과적으로 류현진은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쉽지 않다고 손사래치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