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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지 화보에서 고혹적 섹시미를 과시한 샤를리즈 테론./ 베니티 페어 |
[ 이현경 기자] 할리우드 미녀 배우 샤를리즈 테론(36)이 파격적인 화보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패션지 '베니티 페어' 온라인판은 최근 샤를리즈 테론이 참여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유명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과 함께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테론은 가슴선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로스앤젤레스의 밤거리를 당당하게 활보했다.
탄탄한 몸매도 눈에 띄었다. 테론은 3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군살없이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큰 키에서 비롯된 8등신 비율도 완벽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배우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영 어덜트(Young Adult)'로 제69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