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쉐라톤 인천 호텔 |
6일 쉐라톤 인천 호텔 관계자는 “오는 9월 4일까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실속과 휴식을 겸비한 알찬 여름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패키지는 지난해와 비교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지난해 여름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썸머 스토리’ 패키지뿐만 아니라 새로 ‘쿨 썸머’ 패키지, 오붓한 여름휴가를 원하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썸머’ 패키지가 추가됐다.
썸머 스토리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쉐라톤 인천 호텔이 직접 디자인한 비치타월이 선물로 제공된다.
쿨 썸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쉐라톤 비치타월 선물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시작한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와 ‘무무야! 물놀이 가자’ 이용티켓 3장이 포함돼 있다. 가족 모두가 키즈 테마파크와 야외 워터파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로맨틱 썸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에서 특별히 구성한 로맨틱 디너가 포함됐으며, 베네의 와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한잔이 함께 제공된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여름 패키지는 쉐라톤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링크@쉐라톤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름 패키지의 가격은 썸머 스토리 17만5,000원, 쿨 썸머는 시즌별로 16만5,000원과 18만원, 로맨틱 썸머는 23만원부터이다. 토요일과 성수기에는 각 각 3만원씩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쉐라톤 인천 호텔은 지난해 ‘월드 트레블 어워드’에 2010년 아시아의 가장 주목받는 새로운 호텔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같은 부문과 아시아의 주목받는 그린 호텔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또한 영국의 여행관련 매체인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스’와 다국적 여행전문 포털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로부터 한국 최고의 서비스 우수호텔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