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생활경제팀] 두바이는 유럽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허브로서 성격을 가지고 있던 여행지였고, 단순히 쇼핑, 사막 사파리 투어, 시티 투어 또는 주 메이라 그룹에서 운영하는 7성급 호텔 버스 알 아랍 정도가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반얀트리 알 와디’(Banyan Tree Al Wadi)리조트는 사막과 바다 두 가지의 테마를 가진 두바이에 올해 4월에 그랜드 오픈한 휴양형 리조트 이며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신개념의 리조트이다.
모든 객실은 풀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이색적인 빌라는 알사하리 텐티드풀빌라(Al Sahari, Tented Pool Villa)다. 총 15채로 규모는 약 76평(253제곱미터)에 이르며 사막을 배경으로 한 호사스러운 텐티드 풀 빌라는 사막을 자주 접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느낌을 제공하는 숙박 시설이다.
두바이 공항에서는 차로 45분 거리, Ras Al Khaimah 시티에서는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 아랍식 건축과 모래 언덕 위 요새와도 같은 우아함을 겸하고 있다. 전체면적 158제곱미터 넓이의 진흙돌로 만들어진 전통식 건축물인 al rival deluxe pool villa와 253제곱미터 넓이의 베드인 유목민 양식의 텐트스타일인 al Kamiah와 al safari tented pool villa로 이루어진 101개의 풀빌라이다.
반얀트리 알 와디는 100헥타르의 부지에, 아랍 걸프만과 거대한 알하자산을 등지고 서 있다. 야생동물과 지역 식물을 그대로 보존한, 말 그대로의 사막의 ‘아발론’ 같은 곳이다. 3개의 레스토랑에서는 인터내셔널과 타이식이 제공된다. 2개의 바에서는 칵테일과 와인이 제공된다.
24시간 인빌라 다이닝이 가능하며 사막 리조트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반얀트리 알 와디 비치클럽 (Banyan Tree Al Wadi Beach Club)’은 두바이 바다의 아름다움과 사막 속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낙타 타기와 바다낚시, 사막 사파리를 비롯한 다양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알 와디에는 샌드-비치 그릴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메인 풀장, 워터스포츠센터, 6개의 스파, 양궁, 자전거, 매 훈련, 피트니스 파빌리온&요가 스튜디오, 말&낙타 마구간, 키즈클럽, 라이브러리 등 모든 호사스러운 경험을 할 수가 있다.
반얀트리 스파는 알 와디에서도 특별하다. 스파센터 내에서 걷는 동안 비처럼 내리는 독특한 스파 서비스 또한 실제 리조트에서는 낙타와 사막의 야생 가젤을 방목하여, 중동의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제공하고 있고 또한 Falcon 매와 사육사를 직접 보유하고 있고, 투숙객에게 리조트 에서 오후 해질녁에 먹이 주기 피딩을 보여준다.
새로운 여행의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멘토투어(www.mentotour.com) 는 2011년 1월 알 와디 단독투어 상품과 두바이&몰디브 반얀트리 콜렉션(WET&DRY) 허니문 상품을 런칭한다.
몰디브의 반얀트리 리조트를 연계한 반얀트리 알 와디와 몰디브 반얀트리 콜렉션 연계 허니문으로 앙사나 벨라바루 인오션 3박 이상 예약시 투숙 기간 내 프리미어 인오션 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되며, 반얀트리 바빈파루 3박 이상 예약시 1박 무료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snikers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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