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찬반 투표 거쳐 확정…4월부터 소급 적용

진에어 노사가 직군별 임금을 인상하는 2026년 임금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진에어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진에어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마곡 본사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합의안에는 일반직·기술종합직·항공정비직의 임금을 총액 기준 2% 범위 내에서 인상하는 내용이 담겼다. 객실승무직은 기본급과 비행수당을 각각 2% 인상하고 운항승무직은 기본급을 2% 올리고 착륙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잠정 합의안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확정되면 임금 인상분은 올해 4월부터 소급 적용해 지급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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