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3종 이상 신작 출시

[더팩트|우지수 기자]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44.6%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 줄어든 6347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5.3%, 영업이익은 37.1%, 상각 전 영업이익은 28.6%, 당기순이익은 89.1% 각각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2조356억원, 영업이익 183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4762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분기 대비 3%포인트 줄어든 75%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0%, 한국 25%,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8%, 기타 5% 순으로 다변화된 구성을 유지했다.
넷마블은 오는 2027년 13종 이상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WB 올스타 키우기(프로젝트 이지스)',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프로젝트 옥토퍼스)', '펄인블루', '이블베인' 등 앞서 공개한 6종에 더해 '바벨 프로토콜', '다크 프리스트' 등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중국 출시를 앞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KOF 올스타' 2종을 포함해 기존 작품의 서비스 지역도 넓힐 예정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기존작의 기초 체력 강화와 신작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4분기에는 주요 작품의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신규 신작군 역시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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