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AI 전문가 130명·사내강사 20명 육성 추진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유안타증권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유안타증권은 전사 AI 역량 강화와 업무 혁신을 위해 '에이아이빌리티 아카데미 스텝업'(AIbility Academy STEP-UP)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실시한 임직원 AI 교육의 심화 과정으로, 임원부터 부서장과 일반 직원까지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리더(Leader), 어드밴스드(Advanced), 마스터(Master) 등 3단계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리더 과정에서는 임원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AI 전환(AX)에 대한 이해와 바이브코딩 실습, AI를 활용한 업무 개선 과제 발굴 등을 교육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본사와 지점에서 선발한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어드밴스드 과정을 운영한다. AI 에이전트와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실제 업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내 AI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어 우수 수료자 20명을 선발해 마스터 과정을 진행하고, 조직 내 AI 활용 문화를 확산할 사내 전문 강사로 양성할 방침이다.
박호영 유안타증권 인사혁신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리더가 방향을 제시하고 현업 전문가가 문제를 해결하며 사내 AI 강사가 조직 내 혁신을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AI와 함께 일하는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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