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새만금을 전북 경제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
[더팩트|이중삼 기자] 새만금개발공사가 새만금을 전북 경제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변도시 조성과 기업 투자 등을 통해 개발 성과를 구체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새만금개발공사는 나경균 사장이 지난 2일 군산대학교 최고경영관리자과정에서 '새만금 35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1000년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나 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새만금 사업의 추진 과정과 개발 여건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 새만금이 전북의 경제·산업 지형을 바꿀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과 현대차그룹의 투자계획 등 주요 개발 현안을 소개했다. 참석자들과는 새만금 개발이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다.
나 사장은 "새만금의 지난 35년이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가능성을 구체적인 성과로 실현해야 할 때"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새만금이 전북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이자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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