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셀피 다카르서 본다…삼성전자, 청소년올림픽 공식 후원

  • 이성락 기자
  • 입력: 2026.11.02 09:08 / 수정: 2026.11.02 09:08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후원
빅토리 셀피·삼성 오픈 스테이션·멘토링 등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달 31일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개막식의 역사적인 순간을 갤럭시Z플립8로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달 31일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개막식의 역사적인 순간을 갤럭시Z플립8로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 빅토리 셀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은 25개 종목에 약 2700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최초의 올림픽으로, 세네갈과 지역사회, 올림픽에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시작해 같은 해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IOC 공식 파트너로 올림픽 파트너십을 굳건히 이어오고 있다. 2010년부터는 청소년올림픽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빅토리 셀피와 경기 중계를 지원하고, 선수촌 내 체험 공간인 삼성 오픈 스테이션,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올림픽 빅토리 셀피가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도입된다. 빅토리 셀피는 메달 수여식 때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영광의 순간을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셀카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스케이트보딩과 태권도 종목 중계에는 갤럭시S26 울트라가 방송 카메라와 함께 활용된다. 기존 중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화면을 전 세계에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 오픈 스테이션의 경우 빅토리 월, 빅토리 토크, 빅토리 포토 존 등으로 운영된다.

빅토리 월에서는 갤럭시 AI를 활용해 올림픽 테마가 적용된 특별한 사진을 제작할 수 있다. 빅토리 토크는 다카르에서의 경험과 포부를 미래의 자신에게 메시지로 남기는 프로그램이다. 빅토리 포토 존에서는 실제 메달 시상대 배경으로 기념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멘토링 세션인 '메달을 넘어(BEYOND THE MEDAL)'도 진행한다. IOC가 선정한 롤모델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이 스포츠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과 미래 방향성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최승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무선 기술 체험을 통해 차세대 유망주들이 도전하고 배우며, 삶의 특별한 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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