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롯데홈쇼핑과 배우 권유리가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
롯데홈쇼핑은 배우 권유리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유리의 녹음 준비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이번 협업은 셀럽 참여를 통해 10년째 이어온 롯데홈쇼핑의 '드림보이스' 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과 음성도서 제작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권유리는 롯데홈쇼핑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드림보이스' 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목소리 기부에 참여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셀럽, 인플루언서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를 확대해 시각장애 아동의 학습 환경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권유리는 "평소 미약하지만 재능을 나눌 기회가 있기를 바랐는데, 제 목소리로 시각장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제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이들에게 의미가 된다면 언제든 달려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권유리 씨의 자발적인 목소리 재능기부가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셀럽 협업을 통해 ‘드림보이스’를 널리 알리고,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접근성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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