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신임 사장에 '27년 근무' 김준하 실장 발탁

  • 손원태 기자
  • 입력: 2026.10.27 07:57 / 수정: 2026.10.27 07:57
1999년 입사해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 거쳐
올해 3월 상무보 이사 승진 후 사장직에 올라
김준하 동아오츠카 신임 사장. /동아쏘시오그룹
김준하 동아오츠카 신임 사장. /동아쏘시오그룹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동아오츠카 신임 사장으로 김준하 생산전략실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동아오츠카에서만 27년간 근무해 왔으며,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27일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1973년생인 김 신임 사장은 1997년 경기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나온 후 1999년 6월 동아오츠카로 입사했다. 이후 27년간 연구개발(R&D)과 생산, 품질관리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4년 생산본부 품질경영실 근무를 시작으로 2016년 제품개발연구소장, 2021년 생산본부 안양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12월에는 환경경영 태스크포스팀(TFT) 추진단장을 맡았고, 지난해 11월 상무보로 승진했다.

올해 1월부터는 생산실장과 환경경영TFT단장을 겸임해 왔으며, 3월 상무보 이사로 승진한 데 이어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파격 발탁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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