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판매량 전작보다 20% 이상 성장

지난 6월 23일 KT광화문사옥에서 '갤럭시Z폴드8울트라'(오른쪽부터), '갤럭시Z폴드8', '갤럭시Z플립8'이 전시돼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우지수 기자]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의 유럽 판매량이 출시 후 9주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 출시된 두 제품은 갤럭시 Z8 시리즈 전체의 유럽 판매 증가를 이끌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신형 Z 시리즈의 유럽 사전판매량이 전작보다 20% 넘게 늘었다고 밝혔다.
검색 지표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주요 유럽 시장의 삼성 폴더블 관련 검색량은 9월 한 달간 260% 넘게 증가했다. 9월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증가폭이 460%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판매 증가를 접는 스마트폰이라는 제품 형태에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폴드8은 접은 상태에서는 커버 스크린으로 필요한 기능을 바로 쓰고 펼치면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영상 시청·독서·게임 등을 이어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런 사용 방식이 유럽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갤럭시 Z8' 시리즈는 폴드8과 폴드8 울트라, 플립8 등으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접히는 화면을 활용해 생산성과 창의성, 소통 기능을 높인 차세대 갤럭시 AI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index@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