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드업계 첫 민간중금리 대출 상품 출시

  • 김정산 기자
  • 입력: 2026.10.20 15:23 / 수정: 2026.10.20 15:23
신한 SOL페이 및 홈페이지 비대면 신청 가능
신한카드가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카드가 중·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민간중금리 대출상품을 공개했다.

신한카드는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금융당국이 중·저신용자 대상 생활안정대출을 신설한 이후 카드업계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상품이다.

이번 상품의 대상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으로 금리는 연 9.9~12.26%, 상환기간은 최장 36개월이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기존 대출과 동일하게 적용하지만,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규제는 미적용 한다. 단 생활안정자금이란 취지로 출시한 만큼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주택을 구입하지 않겠다는 약정을 체결해야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안정적인 신용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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