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독도 정비사업 추진…내년까지 16억원 지원

  • 김정산 기자
  • 입력: 2026.10.20 15:23 / 수정: 2026.10.20 15:23
독도 서도 물골·통행로 정비사업 후원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와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와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협이 독도 정비사업 지원과 지역 문화유산 후원 활동을 단행했다.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국가유산 보전의 중요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신협은 포항과 울릉도·독도 일대에서 직원 30명과 함께 독도원정대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과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 등에 참석했다.

신협은 독도 관련 적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만기 해지 시 계약금액의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오는 2027년까지 독도 정비사업에 약 1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5일에는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시설 관리와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직원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국가유산 보전의 가치를 익히고, 울릉도 지역문화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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