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00여점 시작…연말까지 1000여점 진행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점포의 기초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 매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개선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4분기 쇼핑 환경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경영주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점포 청결 MAKE-UP(메이크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편의점 운영의 기본 4원칙인 친절, 청결, 선도관리, 진열·구색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개선하는 상생 협력 활동이다. 점포 내외부 청결 관리와 더불어 표준상품배치도(POG)에 기반한 상품 재배치, 베스트 상품 확대, 차별화 상품 전용 매대 구성 등을 집중 추진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전국 주요 상권 400여점에 대한 점포 환경 개선을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600여점을 추가해 총 1000여점을 정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전국 1400여 점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대상 점포 매출이 이전 대비 평균 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현 세븐일레븐 운영전략실장은 "편의점 경쟁력의 출발점은 청결한 환경과 상품을 효과적으로 선보이는 기본에 있다"며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가맹점 매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역 사회와 공존공영 가치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전국 60개 '그냥드림' 사업장에 거창 사과 1만2000개와 라면 등 3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 세븐일레븐은 2020년부터 전국푸드뱅크 정기 후원을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물품 규모는 40억원에 달한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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