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시공 부천 발전소 건설현장서 1명 사망·1명 부상
  • 공미나 기자
  • 입력: 2026.10.10 13:03 / 수정: 2026.10.10 13:03
무게추 설치 중 흔들린 추에 맞아…중대재해법 조사
지난 9일 DL이앤씨가 시공하는 경기 부천시 오정구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DL이앤씨
지난 9일 DL이앤씨가 시공하는 경기 부천시 오정구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DL이앤씨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지난 9일 DL이앤씨가 시공하는 경기 부천시 오정구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DL이앤씨가 시공하는 경기 부천시 소재 발전소 건설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임대 업체 소속 노동자 A(58)씨가 숨지고 B(58)씨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타워크레인 무게추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인양된 추가 흔들리면서 이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노동부 부천지청 중대재해수사과와 산재예방감독과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즉시 사고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사고원인 조사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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