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트 스토어'에 영국 박물관 대표 소장품 30점 공개
  • 이성락 기자
  • 입력: 2026.10.07 08:51 / 수정: 2026.10.07 08:51
영국 박물관과 협업 강화…앞서 이재용 회장 방문
존 컨스터블·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작품 포함
삼성전자는 영국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30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폭풍.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영국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30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폭풍'. /삼성전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영국의 국립박물관인 영국 박물관 대표 소장품 30점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영국 박물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삼성 아트 스토어'에 영국 박물관 대표 소장품 30점을 포함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유수 미술관과 예술 작가들의 엄선된 작품을 선보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현재 5000점이 넘는 명작을 4K 고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영국 박물관과의 협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일 영국 박물관에서 개막해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한국 : 2000년 창의의 여정'의 공식 기업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일 진행된 '한국 : 2000년 창의의 여정' 개막 기념 갈라 행사에 참석해 주요 인사들과 교류한 바 있다.

이번 영국 박물관 컬렉션은 19세기 영국 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풍경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국 풍경화의 대가 존 컨스터블과 빛·색채의 혁신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도 다수 포함됐다.

작품들은 올해 출시된 OLED(SH95) 모델을 비롯해 더 프레임, 더 프레임 프로, 마이크로 RGB, 네오 QLED 등 삼성 아트 TV 전 라인업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삼성 TV는 화면 표면의 특수 코팅으로 빛을 다양한 각도와 방향을 분산시키는 '무반사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밝은 햇빛이 들어오거나 조명을 켠 환경에서도 반사광의 방해 없이 예술 작품을 선명한 화질로 구현한다.

이귀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삼성 TV 사용자가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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