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글날 100주년 기념 '맛깔리아' 이벤트 전개
  • 손원태 기자
  • 입력: 2026.10.02 08:50 / 수정: 2026.10.02 08:50
홍대점·서울역사점 등 리아체 폰트 팝업
한글날 기념 조형물 제작해 포토존 마련
롯데리아가 100번째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로 표현한 맛깔리아-한글날 제정 100돌 잔치를 이어간다. /롯데GRS
롯데리아가 100번째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로 표현한 '맛깔리아-한글날 제정 100돌 잔치'를 이어간다. /롯데GRS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가 100번째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로 표현한 '맛깔리아-한글날 제정 100돌 잔치'를 전개한다.

2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오는 11일까지 홍대점, 잠실롯데월드몰B1점, 서울역사점에서 '세상의 모든 맛을 표현하는 위대한 한글'을 주제로 자체 폰트인 '리아체' 팝업을 운영한다. 한글의 풍부한 표현력과 롯데리아 본질인 맛의 접점에 주목해 한글의 멋을 재미 있게 풀어냈다.

리아체와 롯리앙 캐릭터를 조합한 그래픽 시트로 매장을 꾸몄으며 한글날 기념 조형물을 제작해 포토존을 구성했다. 10월 11일까지 매장을 촬영해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한글날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한다.

8일부터 3개 점포에서 한우불고기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행운 부적고리도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리아는 맛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한글에 주목해 8가지 맛과 식감을 순우리말과 새로운 '맛깔 신조어'로 공개했다. '달보드레', '알근달근' 등의 순우리말부터 '와구와궁', '두툼탱탱' 등 다양한 표현을 리아체 그래픽 포스터로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과 표현력을 롯데리아만의 감각으로 풀어낸 이번 '한글 잔치'를 통해 고객이 한글의 의미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매해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를 변주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풍성한 볼륨감과 매운 맛을 콘셉트로, '리아 두툼새우'와 '리아 불고기 레드'를 출시했다. 출시 2주 만에 리아 불고기 레드는 약 50만개, 리아 두툼새우는 100만여개 판매됐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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