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가 정부가 발표한 '휴게소 혁신 방안'의 시행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값 상승을 억제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운영 구조 개편에 나서고 있다. 공사가 직접 계약하는 휴게소를 늘려 입점매장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도로공사는 정부가 발표한 '휴게소 혁신 방안'의 시행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시범적으로 8개 휴게소를 '공사 직계약 방식'으로 운영하며 가격과 서비스 수준 개선에 나서고 있다. 도로공사는 세부적인 입찰방안을 마련 중이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가격과 서비스 수준이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인식하고 고객들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향후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공공 직계약 방식으로 운영 구조가 개편되면 입점매장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음식 판매가격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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