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에 참가해 주요 해외 발주처·관계기관과 교류했다. /건설공제조합
[더팩트|이중삼 기자] 건설공제조합(조합)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에 참가해 주요 해외 발주처·관계기관과 교류하고 조합원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보증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
GICC는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프라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행사다.
조합은 GICC 현장에서 단독 홍보 부스를 마련해 해외보증 실적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알렸다. 2014년부터 해외 사업을 추진한 조합은 매년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해외보증을 공급하고 있다.
조합은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청·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우크라이나 부차시청·쿠웨이트 주거복지청·케냐 고속도로청·원자력에너지청 등 주요 발주처 관계자들과 1:1 미팅을 진행했다.
조합은 앞으로도 해외 발주처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조합원이 해외 인프라 사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보증 분야의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해외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보증이 수주 경쟁력과 사업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금융 수단인 만큼 조합원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보증 서비스를 적극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합원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주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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