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1인가구 맞춤형 '지속가능식생활 클래스' 운영
  • 손원태 기자
  • 입력: 2026.09.17 09:05 / 수정: 2026.09.17 09:05
전자레인지, 배달음식 등 조리 레시피도
풀무원 영양균형 섭취 '211 식사법' 전달
풀무원은 테이스티풀무원에서 1인가구 맞춤형 지속가능식생활 클래스를 개최했다.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강남구 거주 16명이 참여했다. /풀무원
풀무원은 '테이스티풀무원'에서 1인가구 맞춤형 지속가능식생활 클래스를 개최했다.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강남구 거주 16명이 참여했다. /풀무원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풀무원은 '테이스티풀무원'에서 1인가구 맞춤형 지속가능식생활 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은 지난 15~1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본사에 있는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을 통해 1인가구 맞춤형 지속가능식생활 클래스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거주 1인가구 16명이 참여한 클래스는 혼자 생활하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조리법과 배달음식 후 남은 식재료로 만드는 방법,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는 만능 소스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실습에서는 △채소가득 잡채 덮밥 △돼지 앞다리살 채소 수육과 매콤 두유면 △통곡물 참깨 버섯 덮밥 △다진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등 4개 메뉴를 직접 조리하며 식사법을 익혔다.

아울러 채소와 통곡물, 담백한 단백질 등 지속가능식생활의 기본 요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식사법도 교육했다. 특히 풀무원의 '211 식사법'(채소2 : 단백질1 : 통곡물1)을 통해 한 끼 식사에서 영양 균형을 고려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일상 식단으로 적용하도록 소개했다.

풀무원은 '테이스티풀무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 환경과 식생활 특성을 맞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4월 테이스티풀무원을 개관한 후 지속가능식생활 확산에 나섰다. 이를 통해 단순 요리 기술을 넘어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식단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식습관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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