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혁신기술 최종 평가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을지로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장을 찾은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첫줄 왼쪽에서 두 번째). /대우건설
[더팩트|황준익 기자]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확대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을지로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5개 분야에서 접수된 총 164개 기술을 대상으로 단계별 평가를 진행해 선정된 9개 혁신기술에 대한 최종 평가를 실시했다.
대우건설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과 함께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현업부서와의 기술‧사업 협력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건설연은 스마트건설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기술 실증(PoC) 지원금을 통해 참여기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9개 기업은 △스마트 안전·품질 분야 하이로컬, 건설파트너 △인공지능(AI) 분야 에디트콜렉티브, 까리용, 투피트, 스타키움 △로보틱스·자동화 분야 고레로보틱스 △항만 및 공항 분야 스패너 △혁신 아이디어 분야 로보톰이다. 혁신기술은 향후 대우건설의 사업 및 현장에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가한 기업들의 단순한 기술 발표를 넘어 임직원들이 실제 기술을 체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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