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인구감소지역 청년 자립 지원…민관 협력 나서
  • 이윤경 기자
  • 입력: 2026.09.04 09:42 / 수정: 2026.09.04 09:42
7개 기관 참여 '온:청년 프로젝트' 일환
생활필수품 담은 '안부박스' 제공 등 자립 기반 강화
지난 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온:청년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지난 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온:청년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유한킴벌리가 인구감소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전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온:청년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공공기관·기업·NGO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자립준비청년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이다.

보건복지부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의 부채 보유 비율은 33.4%로 전체 청년(11.9%)보다 높았으며, 은둔 경험 비율도 10.6%로 전체 청년(1.7%)을 웃돌았다.

이러한 배경 아래 참여 기관들은 생활필수품 지원을 비롯해 정보 접근성 확대, 또래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청년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한 '안부박스'를 제공하고,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 경험을 지원한다.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다양한 기관이 함께 힘을 모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의 자립 여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한국여성재단, 네이버 해피빈 등과 매년 세계 월경의 날을 기점으로 매년 100만 패드의 생리대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등에 기부해오는 등 월경 빈곤 문제 해결에도 힘쓰고 있다.

bsom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