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통합운행 하루 앞두고…코레일, 막바지 안전점검 총력
  • 이중삼 기자
  • 입력: 2026.08.31 18:12 / 수정: 2026.08.31 18:12
김태승 사장, 서울역 현장활동…'안전 최우선' 강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9월 1일 고속철도 통합운행을 앞두고 열차 운행·역 시설·고객 안내 등 전 분야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9월 1일 고속철도 통합운행을 앞두고 열차 운행·역 시설·고객 안내 등 전 분야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코레일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 달 1일 고속철도 통합운행을 앞두고 열차 운행·역 시설·고객 안내 등 전 분야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통합운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고객 불편에 대비해 비상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코레일은 31일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코레일 사장 주재로 '철도통합전략단TF 회의'를 개최했다. 열차운행·차량정비·역 시설 정비·고객 안내 등 통합운행 전반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과 이례 사항에 대한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그동안 코레일은 안정적인 고속철도 통합을 위한 전사적 점검회의를 12번 갖고 분야별 준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김 사장은 오후 서울역을 찾아 통합운행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승강장과 고객 이동동선·안내표지와 영업설비·현장 안내인력 운영 등 고객 접점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실제 열차 운행과 역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해요인과 고객 불편사항에 대한 대처 방안을 확인했다.

코레일은 통합운행 초기 운영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분야별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례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1일부터 고속철도 통합운행이 현실이 되는 만큼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과 노력을 총동원해 조기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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