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서울시와 맞손…'조선왕실 다과상 세트' 출시
  • 유연석 기자
  • 입력: 2026.08.28 08:42 / 수정: 2026.08.28 08:42
'서울마이소울' 2차 협업
프리미엄 차·광화문 마그넷·옥춘당 캔디 구성
1차 협업작 3만1000개 완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과 두 번째 협업을 맺고 조선왕실 다과상 세트를 출시한다. /KGC정관장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과 두 번째 협업을 맺고 '조선왕실 다과상 세트'를 출시한다. /KGC정관장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과 두 번째 협업을 맺고 '조선왕실 다과상 세트(The Royal Legacy Assorted)'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서울의 멋과 맛, 쉼을 한 상자에 담아낸 K-헤리티지 기념품이다. 패키지에는 광화문과 서울마이소울의 시각 요소를 민트 컬러 라인아트로 적용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세트는 정관장의 프리미엄 전통 건강차 브랜드 '궁정비차' 2종(진생기율 10포·진생온율 10포)과 서울시 공식 굿즈인 '광화문 풍경마그넷'(1개), 전통 사탕을 현대화한 '서울 옥춘당 캔디'(14개)로 구성됐다.

진생기율은 홍삼과 감귤을 배합했고, 진생온율은 약쑥·약모초와 홍삼을 더해 깊은 풍미를 살린 스틱형 차다.

양사의 협업은 지난해 선보인 1차 프로젝트의 후속작이다. 지난해 정관장과 서울시가 협업해 출시한 '베스트 컬렉션 포 서울'과 '뷰티 오브 서울'은 누적 판매량 3만1000개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제품들은 이달부터 호주, 홍콩, 베트남 등 해외 면세점 3개소에 입점해 글로벌 판로를 넓히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한국 전통 건강문화를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해 세계인이 직접 경험하고 간직할 수 있는 K-헤리티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2026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와도 손잡고 K-헤리티지 마케팅을 펼친다.

'분장놀이'는 박물관 소장 유물과 인물을 분장으로 재현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정관장은 다음 달 5일 국립춘천박물관 본선과 19일 국립중앙박물관 결선에서 신제품 '궁정비차 진생청율'과 '궁정비차 진생오맥'을 선보일 예정이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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