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에너지 인프라 기여"
  • 황준익 기자
  • 입력: 2026.08.27 11:32 / 수정: 2026.08.27 11:32
원전·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 의지 전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26일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원전 및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 26일 을지로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만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오른쪽)과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 /대우건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26일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원전 및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 26일 을지로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만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오른쪽)과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 /대우건설

[더팩트|황준익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원전과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6일 방한 중인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원전 및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의 원전과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원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단순히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대우건설이 보유한 원전 건설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 기업의 기술·품질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현지 인력의 원전 분야 전문성 강화와 산업 경쟁력을 위해 인력양성, 기술협력 및 현지공급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베트남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전력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 및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si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